창평 남극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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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 향토문화유산 | |
종목 | 향토문화유산 (구)제3호 (2003년 6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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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1919년 |
소유 | 사유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삼천리 396 |
좌표 | 북위 35° 14′ 07″ 동경 127° 01′ 12″ / 북위 35.23528° 동경 127.02000° |
창평 남극루(南極樓)는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昌平面) 삼천리에 있다. 2003년 6월 30일 담양군의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1830년대에 고광일을 비롯한 30여 명에 의해 건립된 누각으로,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삼천리 하삼천마을 논 가운데에 있다. 원래 담양군 창평면 창평리 면사무소 앞의 옛 창평군 동헌 정문이었으나, 1919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마을사람들은 양로정(養老亭)이라 부르고 있다. 정면 3칸·측면 2칸의 2층 누각 형식 팔작지붕집으로, 담양 지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평지에 세운 정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