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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휴정

삼휴정
(三休亭)
대한민국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구)제75호
(1975년 8월 18일 지정)
수량1동
관리정남식
위치
영천 성곡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영천 성곡리
영천 성곡리
영천 성곡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산78번지
좌표북위 36° 05′ 07″ 동경 129° 00′ 55″ / 북위 36.08528° 동경 129.01528°  / 36.08528; 129.01528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삼휴정(三休亭)은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에 있는, 삼휴 정호신(1605∼1649)이 자연을 벗삼아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은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1975년 8월 18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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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휴 정호신(1605∼1649)이 자연을 벗삼아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은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인조 13년(1635)에 지었다고 전하며, 지금은 영천댐 건설로 인하여 옛 자리를 굽어보는 산비탈에 옮겨지었다.

할아버지인 의병장 정세아가 살았던 곳에 지었는데, 그 풍경을 바라보면서 ‘삼휴’란 시를 지어 삼휴당이라는 정자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

앞면 4칸·옆면 1칸 반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2칸은 대청마루이고 양쪽에는 각 1칸짜리 방을 들였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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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휴정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