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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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향토문화유산 | |
종목 | 향토문화유산 (구)제2호 (2008년 4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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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소유 | 광주시 |
참고 | 6각정자 |
위치 |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 산174 |
좌표 | 북위 37° 22′ 29″ 동경 127° 21′ 22″ / 북위 37.37472° 동경 127.35611° |
백인대(白仞臺)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다. 2008년 4월 21일 광주시의 향토문화유산 제2호로 지정되었다.
백인대는 조선 인조대 송시열이 이 지역 출신의 제자 구문찬과 경학강론과 시문화답을 나누던 곳으로 1937년 구문찬의 후손이 육각정을 지었으나 훼손된 것을 1996년에 지금 모습으로 복원한 것으로 전한다.
개요
[편집]백인대(白仞臺)는 하천을 낀절벽에 있어 배를 타고건너가서 계단으로 올라가게되어있다.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송시열이 이 지역 출신의 제자로 알려진 구문찬과 강론(講論)하며 시문(詩文)으로 화답을 나누던 곳으로 알려진 장소이다. 1937년 구문찬의 후손이 6각정을 지었으나 훼손된 것을 1996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한다.[1]
현재의 백인대는 콘크리트 건물로 6각형 단층이며, 초익공, 겹처마에 모임지붕으로 꾸몄다. 막새기와를 사용하였으며, 내림마루 끝단에는 망와를 세웠다. 모임지붕 한가운데는 절병통을 세웠으나 지금은 탈락되어 있다. 정자 외곽에 계자 난간을 설치하였다.[1]
각주
[편집]참고 문헌
[편집]- 『광주시 향토문화유산지정 조사보고서』(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