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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택 (19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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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택(鄭麟澤, 일본식 이름: 小松幹, 1907년 11월 5일 한성부 ~ ?)은 일제강점기대한민국의 관료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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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하고 교직에 종사하다가, 교육 관료로 출발하여 충남 당진군수를 지내는 등 조선총독부 관리로 근무했다. 제1공화국 말기에 충북지사에 올랐으며, 4·19 혁명이 성공한 뒤 3·15 부정선거의 충북 지역 책임자로 기소되었다. 5·16 군사 정변 이후 열린 혁명재판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기도 했다.[1]

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들어 있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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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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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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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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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吳琳根 6年·李正鎔 7年” (PDF). 경향신문. 1961년 9월 28일. 3면면. 2016년 3월 6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3월 30일에 확인함. 
전임
김학응
제7대 충청북도지사
1958년 7월 29일 ~ 1960년 4월 30일
후임
황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