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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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응(金鶴應, 일본식 이름: 金子薰, 1899년 1월 25일 충북 청주 ~ ?)은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관료이다.
생애
[편집]일제 강점기에 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충청북도 지역 군수를 지내는 등 조선총독부 관리로 근무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제1공화국에서 충북지사와 충남지사를 맡았으며, 충남지사 재임 중 4·19 혁명이 일어나 3·15 부정선거의 충남 지역 책임자로 기소되었다.[1]
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들어 있다.
약력
[편집]- 일본 와세다 대학 전문부 졸업
- 충청북도 진천군 내무과장
- 충청북도 보은군, 옥천군, 제천군 군수
- 1951년 : 충청북도 내무국장
- 1952년 : 전라북도 내무국장
- 1953년 : 충청남도 내무국장
- 1954년 : 경기도 내무국장
- 1955년 : 충청북도 지사
- 1958년 : 충청남도 지사
참고자료
[편집]각주
[편집]- ↑ “全璋漢에 五年宣告” (PDF). 경향신문. 1961년 10월 13일. 3면면. 2016년 3월 6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전임 정낙훈 |
제6대 충청북도지사 1955년 9월 2일 ~ 1958년 7월 29일 |
후임 정인택 |
전임 민병기 |
제6대 충청남도지사 1958년 7월 29일 ~ 1960년 4월 30일 |
후임 김홍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