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도 원플러스 원인가

나는 이해가 안 된다.
검사 생활을 수십 년 했고, 법무 장관까지 했으며
헌법수호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것이다.

그런데 헌법에도 없는 초헌법적인 권한을 행사하려 한다.
국무총리와 여당 대표가 대통령을 대신하여 나라를 살리겠다고
이건 잠자던 아이도 웃을 일이다.

국민이 선출한 권한에는 위임이 없다.
이건 김민석 민주당 의원에 말처럼 대통령이 내란을 획책했고
이제는 국무종리와 여당 대표가 제2의 내란을 획책하는 일이나 다름없다.
아무리 법기술자라도 이런 식으로 나서는 건 아니란 생각이다.

대통령이 사임을 하면 국무총리가 권한 대행을 하면 된다.
헌법에 기초해서 정국을 풀어가야 혼란이 적어지고 국격이 지켜지고
뭉개진 국격도 살아난다.

식물 대통령이 된 말을 듣고 초 헌법적으로 뭔가를 한다면 대통령이 국정에 관여를 안 한다 해도 결국은 그의 하수인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내란음모자와 제2의 내란을 획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견들이 설득력 있게 들리고 이해된다.
절대로 원플러스 원이 되는 내란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live/Ls49VAwufG4?si=UGcSTOrenZrjXpO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