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빈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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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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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빈) |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출생지 | 조선 |
사망일 | 미상 |
사망지 | 조선 |
왕조 | 조선 |
가문 | 경주 정씨 |
부친 | 정온 |
모친 | 남원 양씨 |
배우자 | 인종 |
자녀 | 없음 |
기타 친인척 | 영산군의 처(고모) 등 |
혜빈 정씨(惠嬪 鄭氏, ? ~ 1595년 이후)는 조선 인종의 후궁이다.
생애
[편집]본관은 경주[1] 또는 진주이며, 아버지는 정온, 어머니는 남원 양씨 양숙의 딸이다.[2] 정씨의 고모는 성종의 서자인 영산군의 아내이다.[3][주 1] 또 정씨의 숙부 정량은 시직[주 2]의 직위에 있으면서 당시 왕세자였던 인종을 모셨으나, 성격이 간사하고 형제간에 분란이 잦아 다른 이로 교체된 적이 있다.[4]
정씨가 입궁하게 된 경위나 자세한 생애, 생몰년 등은 기록된 바가 없어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임진왜란 발발 후인 1595년(선조 28년) 음력 5월 26일 조정에서 경기도 광주감사에게 혜빈 정씨에 대해 음식물을 지급하라는 명을 내린 것으로 보아,[5] 최소한 그 이후에 사망한 듯 하다. 소생은 없다.
관련 유물
[편집]가족 관계
[편집]- 할아버지 : 정홍선
- 아버지 : 정온(鄭溫, 생몰년 미상)
- 어머니 : 남원 양씨 양숙(梁淑)의 딸
- 남편 : 제12대 인종(仁宗, 1515~1545, 재위:1544~1545)
각주
[편집]- 내용주
- ↑ 혜빈 정씨의 본관에 대해서는 문헌에 따라 경주라고도 하고, 진주라고도 한다. 단 진주 정씨는 경주 정씨에서 분적된 본관으로 나타난다.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영산군〉항목[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두산백과》〈경주 정씨〉 항목[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등 참고
- ↑ 侍直. 세자익위사에 설치된 벼슬로, 품계는 정8품이다.
- 참조주
- ↑ 신명호 외 (2013년 12월). 《조선왕실 왕비와 후궁의 생활》. 국립고궁박물관. 72쪽.
- ↑ 김창겸 외 (2015년 7월 10일). 《한국 왕실여성 인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340쪽. ISBN 9791186178669. 2017년 7월 4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중종실록 78권, 중종 29년 9월 5일 무진 2번째기사
- ↑ 중종실록 93권, 중종 35년 6월 24일 갑신 1번째기사
- ↑ 선조실록 63권, 선조 28년 5월 26일 무술 2번째기사
- ↑ “귀족에서 민중 속으로 조선불화”. 《한국문화재재단》. 2017년 4월 18일. 2017년 7월 4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