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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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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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2년(51–52세)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영화 감독, 영화 홍보 담당자 |
활동 기간 | 2003년 ~ 현재 |
학력 |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
하윤재(河侖材,[1] 1972년 ~ )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2019년 영화 《카센타》가 첫 장편영화이다.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고[2] 광고회사를 다녔다. 영화 제작을 하고 싶어 무작정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를 만나러 갔고, 심 대표는 갑자기 찾아온 그녀의 이야기를 40분 넘도록 들어주었다. 이에 감명을 받은 하윤재 감독은 그 다음날 회사를 관두고 여성영화인모임 홍보마케팅 수업을 들었다. 그리고 영화 《하얀방》의 기획 부서에 참여해 홍보 일을 시작하며 영화 경력을 시작했다.[3]
어머니의 삶을 모티브로 한 단편영화 〈봄날의 약속〉으로 제33회 프랑스 클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단편 쇼케이스 등에 초청되었고 청룡영화상, 필름 카라반 단편영화제 등에 진출했다.[1]
2007년 남해에 놀러갔다가 차가 펑크났던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카센타》의 초안을 구상하였다. 영화는 10년 후에 제작될 수 있었으며 2019년 개봉하여 호평을 받았다.[4]
연출 작품 목록
[편집]영화
[편집]- 봄날의 약속(2009) - 단편영화. 감독, 각본
- 카센타(2019) - 감독, 각본
저서
[편집]- 엄마, 나는 잊지 말아요(2017)
각주
[편집]- ↑ 가 나 “‘엄마, 나는 잊지 말아요’ 하윤재 영화감독”. 《50+》. 2019년 12월 15일에 확인함.
- ↑ “봄날의 약속”. 《인디스토리》. 2019년 12월 15일에 확인함.
- ↑ 임수연 (2019년 12월 12일). “<카센타> 하윤재 감독 - 사람들은 사소한 계기로 흔들린다”. 《씨네21》. 2019년 12월 15일에 확인함.
- ↑ 김소미 (2018년 8월 15일). “[G-시네마 9인 감독들④] 고훈 감독·하윤재 감독 - 감독의 개성이 담긴 생생한 로컬영화”. 《씨네21》. 2019년 12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