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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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6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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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차륜형 병력 수송 장갑차 |
국가 | 이탈리아 |
역사 | |
사용국가 | 사용 국가 참조 |
파생형 | 피아트 6616, KM-900 |
제원 | |
중량 | 8.5 t |
길이 | 5.86 m |
폭 | 2.5 m |
높이 | 2.18 m |
장갑 | 8mm 강철 |
주무장 | 12.7mm 기관총 또는 7.62mm 기관총(KM-900) |
부무장 | |
엔진 | IVECO 8062.24 디젤 엔진 (160 마력) |
피아트 6614(Fiat 6614)는 이탈리아의 차륜형 병력 수송 장갑차로 피아트와 오토멜라라에서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국내에는 아시아자동차에서 KM-900이라는 이름으로 면허생산하였다.
특성
[편집]8mm 강판을 용접한 장갑으로 소화기 및 파편을 방호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무장으로는 12.7mm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으며 M113과 같은 종류의 사격용 마운트에서 사용하게 된다. 또한 총 9군데의 페리스코프와 사격용 마운트가 있어(좌측에 4개, 우측에 3개, 후방에 2개) 보병이 안에서 사격을 할 수 있다. 조종수 2명을 제외한 8~10명의 보병을 수송할 수 있으며 도하가 가능하다. 보병 출입용 문은 후방에 있다. 또한 보병 탑승 공간의 지붕에는 2개의 해치가 있어 박격포를 사용할 수 있다.
KM-900
[편집]KM-900은 한국에서 피아트 6614를 면허생산한 파생형으로 적 특수부대 투입에 따른 대게릴라전 방어를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무장으로 12.7mm 기관총 또는 7.62mm 기관총을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으며 조종수 1명을 제외한 10명의 보병을 수송할 수 있다.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계열차량인 KM-901은 기존 장갑차에 장애물 제거용 도저를 장착한 것이다.
현재 노후화 등으로 인해 서서히 퇴역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형 차륜형 장갑차로 대체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