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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중화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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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개월 전 (Langtai님) - 주제: 차이니스 타이베이로 다시 이동

다중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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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어로 차이니스 타이베이가 여러가지로 병기되고 있는데 하나로 통일하는 것은 어떨까요?
밑에 있는 것들 중 하나만 선택 바랍니다.

  • 차이니스 타이베이
  • 차이니즈 타이베이
  • 차이니즈 타이페이

-- S7ㅡ ㅌㄹ】【ㄱㅇ E-M 2010년 2월 7일 (일) 21:47 (KST)답변

표제어이기도한 첫번째가 가장 낫겠네요. 표기법에도 맞고 사용도 가장 많이 됩니다. --Zerglurker (토론) 2010년 11월 19일 (금) 23:34 (KST)답변

중화 타이베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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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에도 적어두었지만 그 이유는, 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8060406595523528 신문 기사에서 보듯이 한국에서 통용되고 있는 이름이고 2) 타국어 위키백과 대다수가 '중화'에 해당하는 부분을 자국어의 '중국'에 해당하는 번역어로 부르고 있다는 점과 3) 누리꾼의 경우에서도 보듯이 해당하는 한국어 명칭이 있다면 그것을 우선시한다는 방침 하에.
이외에 차이니스 타이베이가 들어간 항목이 많이 있습니다만 일단 여기에 이견이 없다면 하위 항목의 수정을 진행하겠습니다. 悅灰 (토론) 2011년 3월 16일 (수) 10:36 (KST)답변

백토:위키프로젝트 스포츠#차이니스 타이베이에서 토론 중이던 내용에 대해 토론 장소를 이곳으로 변경하고, 여러 문서와 틀에서 반영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의견 요청 틀을 달았습니다. --Min's (토론) 2011년 3월 16일 (수) 10:20 (KST)답변
또 두피디아 백과사전에서도 중화타이베이라고 지칭하고 있다는 점을 추가합니다.悅灰 (토론) 2011년 3월 16일 (수) 10:36 (KST)답변

이 문서의 이름을 중화 타이페이라고 변경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차이니즈보다는 중화라는 표현이 더 친숙한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그렇게 표기하기로 했다니 더 큰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문서 타이완을 중화 타이베이로 옮기는 것은 이 토론과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토론자들도 주목하셔야겠지요. 외교상의 이름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케골 2011년 3월 21일 (월) 09:34 (KST)답변

저도 중화 타이베(페?)이로 표기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11년 4월 1일 (금) 04:25 (KST)답변
중화 타이페이가 더 좋아보이네요. 짜장면집 느낌도 들구요. ㅎㅎ --거북이 (토론) 2011년 4월 1일 (금) 18:31 (KST)답변
이견이 없다면 슬슬 옮기죠. "一輪" (토론) 2011년 4월 13일 (수) 03:18 (KST)답변
찬성 언론 기사의 정확성은 알 수는 없지만..--Nhero2006 (토론) 2011년 4월 14일 (목) 13:02 (KST)답변
찬성 한 달 기다려도 이견이 없다면 과감히 이동해도 될 듯 합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16일 (토) 10:03 (KST)답변

완료 토론 내용에 따라 일단 관련 문서를 이동하고 관련 틀을 정비하였습니다. 아직 정비되지 못한 부분을 발견했다면 정리해주세요:) -- Min's 2011년 5월 4일 (수) 20:34 (KST)답변

차이니스 타이베이로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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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스 타이베이 이름 역사가 복잡합니다. 중국어 위키백과에 있는 로잔 협의 문서를 변역했으니 확인 바랍니다. 한국에서 열린 두 차례 올림픽에서도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18년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 대만은 모두 "차이니스 타이베이" 이름으로 입장했습니다. (서울 올림픽에선 "타" 순서로, 평창 올림픽에서는 "차" 순서로..) 한국에서 개최된 아시안 게임 등에서도 "차이니스 타이베이"를 사용했고요. -- ChongDae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02:13 (KST)답변

로잔 협의#후속 문제의 마지막을 보면 결국 ‘중화타이베이’로 고려한 거 같고 zh:中華台北#「中華台北」與「中國臺北」의 마지막도 보면 중국중앙텔레비죤에서는 ‘중국타이베이’를 쓰지만 중국 올림픽에서는 ‘중화타이베이’로 계속 쓴거 아닙니까? 110.35.175.69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08:32 (KST)답변
"中華台北"도 한자로 옮길 때에만 쓰는 거죠. 실제 한국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중화 타이베이"가 아닌 "차이니스 타이베이"가 일관되게 쓰이고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24년 8월 23일 (금) 13:45 (KST)답변
중화인민공화국의 입장에 따라 중국 타이베이로 할 것인지, 중화민국의 입장에 따라 중화 타이베이로 할 것인지, 아니면 제3의 언어인 차이니스 타이베이로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올림픽에서 '차이니스 타이베이'로 한 것은, Chinese Taipei의 공식 한국어 명칭이 '차이니스 타이베이'로 정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한자 문화권 언어 특성상 중화/중국 타이베이로 표현할 경우 중국어 표기에 대한 정치적인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차선의 방법으로 제3의 언어를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단체나 집단과 관련된 명칭은 해당 단체/집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거나 직접 관할하는 주체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는 똑같이 Chinese Taipei로 표기하고 있지만 Chinese Taipei의 NOC 문서에는 해당 올림픽 위원회의 입장에 따라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 위원회(Chinese Taipei Olympic Committee)를 문서 제목으로 채택하고 있고, Chinese Taipei의 축구 협회 문서에서는 해당 협회의 공식 입장(중국어 표기)에 따라 중화민국 축구 협회(Chinese Taipei Football Association)를 문서 제목으로 채택하고 있는데, 해당 주체의 입장을 무시하고 Chinese Taipei 관련 모든 표기를 획일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네요. -- Min's (토론) 2024년 8월 23일 (금) 20:48 (KST)답변
올림픽 위원회는 자칭에 따라 "중화 올림픽 위원회"로 옮기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 ChongDae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2:13 (KST)답변
네, 저도 중화 올림픽 위원회가 해당 단체의 공식 명칭을 더 정확하게 반영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22:06 (KST)답변
어찌보면 위키백과 내에서의 '북한' 호칭과 비슷하다고도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북한'을 호칭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북조선'으로 명칭을 지칭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절충하여 공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주 표제어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는 '중국 타이베이'로 대만에서는 '중화 타이베이'로 호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도 어찌보면 절충하여 '차이니즈 타이페이'로 명칭을 정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차이니스 타이페이라는 명칭이 위키백과 내에서만 사용되었다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SBS 스브스 뉴스, 동아일보 등 여러 저명한 언론 매체에서도 해당 명칭을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qncjs (토론) 2024년 8월 23일 (금) 20:57 (KST)답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기는 절충안이 아니라, 해당 당사국의 공식 입장에 따른 공식 표기를 온전히 반영한 것으로 봐야하지 않나요? '북조선'은 그냥 줄임말이고요. -- Min's (토론) 2024년 8월 23일 (금) 21:03 (KST)답변
바로 위 Min님 의견대로 북한의 경우엔 당사국 공식 입장에 따른 것이며, 따라서 주장하신 바에 따르면 대만측에서 부르는 '중화 타이베이'가 맞는 표기 같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2:19 (KST)답변
@ChongDae: 정정해야 할 게 있는데요. 대만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때에도 "타" 순서에 따라 입장했습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02:14 (KST)답변
유튜브에서 개막식 동영상까지 확인하면서 정리했는데 실수가 있었네요. 동계 올림픽은 출전국 수가 적다보니.. -- ChongDae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11:22 (KST)답변
@Ha98574: 일본어 위키백과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문서 제목이 '차이니스 타이베이'(ja:チャイニーズタイペイ)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Chinese Taipei에서 'Chinese' 부분을 '중국' 또는 '중화'라고 번역하기에는 중립성 논란이 있기 때문에 '차이니스'라고 번역한 것으로 보입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02:17 (KST)답변
사실 중화민국/대만을 어떻게 부르냐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중화민국은 당연히 본토 쪽에서 반발하고요. 대만은 본토 쪽 아니라 대만 내에서도 반발이 있습니다. 대만은 대만 독립운동 또는 본토 포기로 받아들여지기도 하니깐요. "차이니스 타이베이"라고 도시명으로 정한 것도 수많은 타협의 결과인거죠. 같은 국명을 공유하는 경우, 수도 이름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콩고 킨샤사콩고 브라자빌처럼요.) IOC가 두 중국을 처음 받아들일 때도 "베이징 중국"과 "타이베이 중국" 식으로 구분하자는 안을 내기도 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11:22 (KST)답변
영어 음차인 차이니스 타이베이 보다 당사국의 입장인 중화 타이베이로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 명칭 표기는 올림픽 뿐만 아니라 축구, 농구 대표팀 등 대만의 스포츠 관련 문서도 획일화해야 할 문제도 있을 겁니다.--Braveattack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02:46 (KST)답변
네. 주 문서 이름 확립 후에 관련 문서 정비도 필요합니다. IOC와 CTOC 사이에 정해진 건 영어 명칭 뿐이고, 중국어 명칭은 아직도 분쟁 상태로 보는게 맞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굳이 한자 어원 표기를 사용하지 않았고요. -- ChongDae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11:22 (KST)답변
중화 타이베이, 차이니즈 타이베이 두 이름들 중 어느 이름으로 문서 제목을 사용해도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되긴 하나 중화민국(혹은 대만)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음차 표현인 차이니즈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관해서는 살짝 의문이 있긴 합니다. 대한민국의 검색엔진에서 관련 뉴스들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니 언론사 관계 없이 두 표기를 모두 혼용해서 사용하는 모습이 관찰되긴 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17:25 (KST)답변
저 역시 한국어 표기가 서울과 평창 두 대회로 확인된다는 점에 공감하며 두 이름 중 어느 것을 사용하더라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좀 더 확실한 논리를 정하게 된다면 자국에서 부르는 명칭을 우선시하여 '중화 타이페이'라는 표기로 유지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의견내어 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23:47 (KST)답변
의견을 듣고 고민해봤는데, 로잔 협의에서는 Chinese Taipei에 대한 한국어 명칭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니, 서울/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의 '차이니스 타이베이'는 공식적인 한국어 명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논란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피하기 위해 제3의 언어를 인용한 차선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 때 마케도니아 공화국(오늘날 북마케도니아)에 대하여 '구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으로 표기했듯이요. 평창 올림픽 개막식 당시 '홍콩'을 '홍콩차이나'라고 표기한 것을 봐서는 중국 본토를 제외한 중국 관련 선수단은 정치적인 논란의 여지가 생기지 않도록 일괄적으로 IOC 영문 등록명[1]을 그대로 음차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올림픽 개막식에서의 명칭을 근거로 삼는다면,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개최된 올림픽(2008/2022)과 아시안 게임(1990/2010/2022)에서, 양측의 합의에 따라 중국어로 "중화 타이베이"(中华台北)로 공식 표기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동계 아시안 게임은 개막식 미디어 자료를 찾지 못해 미확인) 쿠릴 열도, 센카쿠 열도, 독도 등의 영토 분쟁 지역에서 각 입장에 따라 해당 대상을 일컫는 여러 명칭이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대상을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측의 공식 명칭을 제목으로 정하는 것을 참고하여, 해당 단체를 실질적으로 점유하여 운영하고 있는 측의 공식 명칭에 따라 '중화 타이베이'로 제목을 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어권에서 개최된 올림픽/아시안 게임에서도 사용된 중국어 명칭이기도 하고요. -- Min's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0:02 (KST)답변
@Ha98574: 제가 대한민국 국가기록원에 소장된 1999년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 개막식 영상 자료를 확인해 봤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장내 한국어 담당 아나운서가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 홍콩은 '중국 홍콩', 대만은 '차이니스 타이베이'(화면에 등장한 피켓에서는 '차이니즈 타이페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음)라고 부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999년 12월 20일을 기해 마카오가 중국에 반환되기 이전에 열린 대회였기 때문에 당시 포르투갈의 식민지(정확히는 포르투갈의 해외주)였던 마카오는 그대로 '마카오'라고 불렀습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24년 8월 29일 (목) 01:16 (KST)답변
  • 서울/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의 '차이니스 타이베이'는 공식적인 한국어 명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논란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피하기 위해[2](중화대북 대 차이니즈 타이베이)
  • 양측의 합의에 따라 중국어로 "中华台北"으로 공식 표기한 점[3] (중국대북 대 중화대북[4][5])
49.142.35.254 (토론) 2024년 8월 30일 (금) 20:27 (KST)답변
공식적으로 ⟨중화 타이베이⟩는 쓰인 적이 없지 않나요? ⟨차이니즈 타이베이⟩과 ⟨중화대북⟩만이 공식 명칭이라면 저 중에서 고르는 게 맞을 거 같은데요. Langtai (토론) 2024년 9월 14일 (토) 12:07 (KST)답변

의견 다른 분들이 설명했듯 '차이니스 타이페이'는 국제 행사, 특히 큰 행사에서 중국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사용한 단어라고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국내에서는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이상, 심지어 공식적인 행사에서도 한국어 장내 방송 등 논란이 크지 않은 곳에서는 'Chinese Taipei'라는 명칭을 읽기보다는 '대만'으로 지른 지가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당장 역시 철자는 다르나 '차이니스 타이페이'로도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이지만, 대륙의 방송이나 매체에서 '中國台北'이라는 표기를 하는 것에 대해 대만 측에서 불편함을 드러내는 것 역시 '중화 타이베이'라는 명칭에 더욱 타당성이 있다고 여겨집니다.--trainholic (T, C) 2024년 9월 9일 (월) 14:2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