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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토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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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토(Κλωθώ, Klotho)는 그리스 신화운명의 삼녀신 즉 모이라이의 일주로, 장녀로 여겨진다. 그 이름은 '뽑는 사람'을 의미한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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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이(μοῖρα, moira)는 원래 '할당'이라는 의미로, 인간은 '수명'을 할당된 것으로서 가장 큰 관심이 있었고, 수명, 죽음, 그리고 생명 등과도 관련지었다. 또 출산의 여신인 에일레이티이아와도 관련지어 이윽고 운명의 여신으로 여겨졌다.

처음은 단수로 한 명의 여신이었지만, 후에 삼녀신으로 1조가 되어, 복수형으로 모이라이(Μοῖραι, Moirai)로 불리게 되었다. 인간 개개인의 운명은 실의 길이나 그 변용으로 생각해 클로토는 그녀가 손에 넣는 실패봉으로부터 꺼내 뽑아 운명의 실로 (클로토는 그러므로 '뽑는 사람'이다), 인간에게 운명을 '할당하는 사람'이 라케시스로, 3명째의 아트로포스가 이 실을 잘랐다. 이렇게 인간의 수명은 정해지는 것이다.

모이라이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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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모이라이를 이러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것은 헤시오도스다. 헤시오도스는 '신통기'의 최초의 분에서는 모이라이를 닉스의 딸이라고 노래했다[1]. 한편, 같은 노래 속의 후반으로는 제우스의 왕위 계승과 여신들과의 혼례를 노래해, 최초의 아내 메티스와의 결혼식에서 아테나 여신이 태어난 것을 노래해, 두번째에 아내가 된 테미스 여신과의 사이에, 계절의 여신 호라이들, 즉 에우노미아(질서), 디케이(정의), 에이레이네이(평화) 등이 향기로운 여신을 벌 수 있었지만, 거기에 계속되어 운명의 삼녀신을 벌 수 있었다고 노래했다[2].

핀다로스는 신부로서의 테미스를 시중드는 사람으로서 세 명의 여신을 등장시키고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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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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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통기'211 - 220행
  2. ibid. 901 - 906행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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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즈 하루시게 '그리스·로마 신화 사전' 이와나미 서점
  • 헤시오도스 '신통기' 이와나미 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