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연예인
보이기
정치연예인(政治演藝人, 영어: Politainer)는 정치인과 연예인의 합성어로 연예인 출신 정치인을 말한다.
내용
[편집]권력이라는 것은 아비투스의 절정에 있는 우월적 능력이다. 이러한 권력을 가지기 위해서 정치인이 되는 것이다. 원래 정치연예인이라는 단어는 미국의 저명한 정치학자 데이비드 슐츠 명예 교수가 1999년 발표한 논문인 '벤투라와 새로운 세계의 용감한 정치연예인 정치학'에서 처음 인용되며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정치연예인에 대한 정치적 언행에 대해서는 무시받거나,[1] 묵인되는 버리는 부분이 있다. 정치적 발언을 하면 크게 지지를 받았던 연예인이라도 그런 시대 흐름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려서 발언이 재조명되어 비난을 받기도 한다.[2][3] 정치 세력 내지 정치인의 흥망에 따라 정치연예인에 대한 평가도 따라가기 때문이다.[4]
각주
[편집]- ↑ 딴따라가 무슨? 연예인, 정치 하려는 이유2008. 1. 8. 스포츠한국.
- ↑ 연예인 정치발언, 어떻게 봐야 할까2023. 9. 20. 장영수.
- ↑ 연예인 출신 장관도 있는데, 연예인은 정치에 관심 가지면 안 되나요2023. 9. 14. 이투데이.
- ↑ 정치인과 연예인의 공통점2016. 3. 19. 시사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