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노시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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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시마섬(일본어: 大久野島)은 세토 내해 게이요 제도의 하나이기도 하는 섬이면서, 히로시마현 다케하라시에 속하고 있는 무인도이다. 그러나 이 섬은 토끼의 섬이자 독가스의 섬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면적은 0.7 제곱킬로미터, 해안선 연장 4.3 킬로미터, 최고 고도는 약 108 미터인 것으로 나와 있다.
여담
[편집]이 섬에 서식하고 있는 토끼는 1971년 당시 인근 학교에서 방사된 8마리의 토끼를 몰래 방사하여 현재는 수백여 마리까지 확산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1] 그러나 일설에서는 독가스 실험용을 목적으로 사육시키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으나 이는 풍문에 불과하다. 다만 토끼의 보호 정책에 따라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입장을 허락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주요 관광명소
[편집]1988년에 개관하였던 독가스 박물관이 이 섬의 유일한 관광 명소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休暇村大久野島【公式】《ベストレート保証》|瀬戸内海のうさぎ島 夕陽と瀬戸内グルメを堪能できるホテル”. 2019년 10월 1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오쿠노시마섬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