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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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근 | |
출생지 |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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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곡산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복무기간 | 1948년 1월 ~ 1950년 9월 |
최종계급 | 대한민국 육군 상사 |
주요 참전 | 한국전쟁 형산강 방어 전투, 포항 반격 전투 |
서훈 | 화랑무공훈장 을지무공훈장 무공포장 |
연제근(延濟根, 1930년 1월 14일 ~ 1950년 9월 17일)은 대한민국의 군인[1]이다.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에서 태어나 도안초등학교를 졸업[2]했으며 1948년 국방경비대에 자원입대하여 청주의 대한민국 제7보병사단에서 훈련을 받았다. 1949년 대한민국 제3보병사단 제22연대 1대대 1중대 소속으로 지리산 공비 토벌작전에 참전하여 9명을 생포하는 전공을 세웠다. 이후 1950년 3 사단 22연대 1대대의 분대장으로 경상북도 형산강 방어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그해 9월, 포항 반격 전투중 형산강 도하 작전에서 전사하였다. 대한민국은 2계급 특진과 을지무공훈장[3], 화랑무공훈장[4], 무공포장[5]을 추서했다.
기타
[편집]- 문서 기록에 괴산군 도안 출신으로 되어있으나, 2003년부터 도안면이 증평군으로 행정구역상 편입되었다.[6]
- 2003년 전쟁기념관은 1월, “이달의 호국인물”로 연제근을 선정했다.[7]
- 2012년 국가보훈처는 8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연제근을 선정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