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제국
감각의 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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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오시마 나기사 |
각본 | 오시마 나기사 |
제작 | 와카마츠 고지 |
출연 | 마츠다 에이코 후지 타츠야 |
개봉일 | 1976년 10월 15일 1976년 10월 16일 2000년 4월 1일[1] |
국가 | 일본 프랑스 |
언어 | 일본어 |
《감각의 제국》(일본어: 愛のコリーダ; 프랑스어: L'Empire des Sens; 영어: In the Realm of the Senses)은 1976년 일본의 오시마 나기사 (大島 渚)가 감독한 일본-프랑스 합작 영화이다. 1936년 아베 사다라는 이름의 게이샤가 내연남을 질식사시키고 성기를 절단해 운반한 아베 사다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그해 프랑스 칸 영화제의 "감독 주간"에 초청되었으며, 영국 영화 연구소(BFI)의 서덜랜드 트로피(Sutherland Trophy)와 일본 호치 영화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2] 한편, 심한 노출과 실제 정사 장면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아베 사다 사건을 다룬 영화를 감각의 제국으로 이름을 바꿔 수입해왔다. 모두 두 작품으로, 모치즈키 로쿠로 감독의 《감각의 제국 2 - 사다의 사랑》(원제: 일본어: JOHNEN 定の愛→정념 사다의 사랑, 2008)과 아이조메 쿄코 감독의 《감각의 제국 파이널》(원제: 일본어: 阿部定 最後の七日間→아베 사다 최후의 7일간, 2011)이다.
출연
[편집]- 마츠다 에이코
- 후지 타츠야
- 나카지마 아오이
- 마츠이 야스코
- 세리 메이카
- 카네 고바야시
- 토노야마 다이지
- 코코노에 쿄지
- 네이오미 시라이시
- 신기치 노다
- 코미키치 호리
논란
[편집]1991년 포르투갈 공영방송에서 방영된 이후 이 작품은 성적인 주제와 노골적인 장면으로 논란을 야기하였다. 어떤 사람은 영화가 성인을 위한 시간에도 부적절했다고 주장한 반면, 어떤 사람은 영화의 방영을 인정하였다.[3]
대중 문화
[편집]채즈 잰클(Chaz Jankel)는 케니 영(Kenny Young)과 함께 1980년에 이 영화에서 제목을 딴 ⟨아이 노 코리다⟩("Ai No Corrida")라는 곡을 만들었다. 이 곡은 여러 가수에 의해 녹음되었는데, 퀸시 존스의 버전은 영국 차트에서 20위 내에 진입하였다.
각주
[편집]- ↑ 감각의 제국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 ↑ (영어) 감각의 제국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영어)
- ↑ Infopédia. “Artigo de apoio Infopédia - O Império dos Sentidos” (포르투갈어). 2019년 8월 1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영어) 감각의 제국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감각의 제국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감각의 제국 – 올무비
- (영어) 감각의 제국 – 로튼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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