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한민국의 셀롤러와 IPTV 사업자

LG유플러스(LG U+)는 대한민국의 유무선 통신 서비스 업체로 LG그룹의 계열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2 (한강로동)에 있다.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
LG Uplus Corp.
형태주식회사
창립1996년 7월 11일
시장 정보한국: 032640
상장일2000년 9월 21일
산업 분야유무선 통신 서비스
서비스무선통신업
유선통신업
전기통신업
그외 기타 전기통신업
통신 재판매업
전신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2 (한강로동)
핵심 인물
황현식
(대표이사 사장)
제품유무선 통신서비스(이동통신, TPS, 데이터, 전화 등)
단말기 판매
매출액13조 4,176억 2,681만 9,411원 (2020)
영업이익
8,861억 5,107만 3,829원 (2020)
4,780억 6,523만 5,050원 (2020)
자산총액18조 3,501억 9,000만 6,779원 (2020.12)
주요 주주LG 외 특수관계인 : 37.66%
국민연금공단 : 11.41%
종업원 수
10,628명 (2018.12)
모기업LG그룹
자회사주식회사 씨에스리더
주식회사 아인텔레서비스
주식회사 씨에스원파트너
주식회사 미디어로그
주식회사 위드유
주식회사 유플러스홈서비스
주식회사 LG헬로비전
자본금25억 7,396만 9,275천원 (2020.12)
웹사이트http://www.uplus.co.kr/
한국의 옛 엘지텔레콤 시절 대리점이며, 원 엘지유플러스의 모태이기도 하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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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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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은 1996년 7월에 설립되어 1997년 10월에 이동전화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LG텔레콤의 이동전화 식별번호는 019로 확정되었다. EZ-i, 카이 등 휴대전화 인터넷 사업도 벌였으며, 2008년 4월 1일에는 3G 서비스 오즈를 시작하였다.

LG데이콤은 정부의 데이터사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데이타통신으로 1982년 3월 29일에 설립되어, 1991년 11월에 법인명을 주식회사 데이콤으로 변경하였다. 2000년 1월부터 LG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완전 민영화되며, 2006년 9월 22일 법인명을 LG데이콤으로 변경하였다. 국제전화, 시외전화 등의 가정 대상 통신 사업 및 IDC 등 기업 대상 통신 사업 등을 벌였다.

LG파워콤한국전력공사가 통신 사업을 해서는 안된다는 정부의 결정에 따라 통신 사업 부문이 분리되어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12월 16일 LG데이콤이 지분 45.5%를 취득하여 민영화 되다가 2003년 2월에 LG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완전 민영화 된다. 광케이블 통신 사업, 기간통신사업자 대상 전용회선 임대 사업, 케이블 텔레비전 전송망 사업 등을 벌였으며, LG데이콤과 함께 가정을 상대로 [HFC 와 광랜] 방식 인터넷(엑스피드), 인터넷 전화(myLG070) , IP 텔레비전(myLGtv) 사업을 벌이며 통신 융합상품을 내놓았다.

흡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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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일에 KT와 자회사인 KTF가 흡수 합병하자, 이에 대응하여 같은 해 11월 27일 LG텔레콤은 임시주주총회에서 LG데이콤과 LG파워콤을 흡수 합병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같은 해 12월 3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세 회사의 합병을 조건없이 승인했으며,같은 달 1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합병을 인가하였다. 이리하여 2010년 1월 1일 통합법인이 출범하였다. 합병 이후 한동안 "통합LG텔레콤"을 임시 명칭으로 썼으나, 이상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같은 해 1월 6일 기자회견에서 통합법인의 이름을 바꿀 뜻을 밝혔다.[1][2] 바뀐 U⁺(유플러스)의 의미는 어디서나·언제나 뜻 유비쿼터스Ubiquitous에 + 불인 것으로, 고객의 의미기까지 한 U(고객, 당신, you)에 더해지게 하는 것이라서 언제나 어디서나 고객이 좋아지게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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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3일에 회사측은 이사회에서 회사 이름을 LG 유플러스로 바꾸는 안을 통과시켰으며,[3] 6월 중순부터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홍보에 들어갔다. 같은 해 7월 1일부터 새 이름이 적용되었다. 6월에는 본사를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2길 30 (남대문로5가, LG유플러스빌딩)으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2015년 4월 6일에 본사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2 (한강로3가, LG유플러스용산사옥)으로 신축이전하였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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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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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통신 서비스로는 LG파워콤이 운영하던 [HFC 와 광랜](광 섬유 케이블) 방식 인터넷 (유플러스인터넷, 구 엑스피드), 인터넷 전화 (유플러스070, 구 마이엘지070), IP 텔레비전(유플러스 스마트 TV, 구 마이엘지TV) 등이 있으며, LG데이콤(구 데이콤)이 운영하던 국제전화 (002), 시외전화, 국제전화카드 등이 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통신 서비스로는 전용회선, 구내 통신 구축 사업 등이 있다.

무선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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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이동전화 사업으로 LG텔레콤이 운영하던 Oz가 있으며, 기업용 무선 인터넷 사업을 LG데이콤으로부터 넘겨받았다. 현재는 LTE-A,LTE 전용모드(SVLTE 단말을 제외한 LTE지원단말)[4], SVLTE(VOLTE+LTE+CDMA 혹은 LTE+CDMA), LTE, CDMA EVDO REV.A/B, CDMA 2000 1X로 서비스 중이다.

LTE의 경우 세계최초로 LTE 군읍면 지역포함하여 구축완료하였으며[5],[6] 삼성전자(충청, 전라), 에릭슨LG(서울, 경기, 강원), NSN(경남, 수도권 남부)에서 납품한 장비로 서비스하고 있다.[7]

대한민국 이통사 중 유일하게 금융사 계열사 및 지분과 선불폰(LG텔레콤 시절엔 있었다.)이 없다.

LG유플러스 신용카드 가 있는데 1번만 사용가능하다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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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NO(U+유모바일), 중고폰, 방송채널사업과 LG U+의 미디어/ICT 서비스를 지원하는 미디어로그[1], 모바일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씨에스리더, 아인텔레서비스와 홈상품 인터넷 고객센터인 씨에스원파트너, LB휴넷 등이 있다.

LG U+ 제작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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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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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는 5세대 이동 통신(5G) 구축을 위해 중국의 통신 업체인 화웨이의 장비를 사용했다. 하지만 미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동맹국들에게 핵심 정보 유출이 우려된다며 화웨이 장비를 쓰지 말라고 요구하였다. 특히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화웨이 장비가 미국의 중요한 (통신)시스템과 함께 쓰이게 된다면 우리는 해당 국가와 협력 관계를 맺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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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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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대식. “통합LG텔레콤 "아이폰 만든 애플처럼 되겠다". 오마이뉴스. 
  2. 김범석. ““회사이름 바꾸고 삼성과도 손잡겠다””. 동아일보.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노컷뉴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4. “보관된 사본”. 2014년 5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5월 24일에 확인함. 
  5. “보관된 사본”. 2014년 5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5월 24일에 확인함. 
  6.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205095508
  7. 1조원대 LGU+ LTE 장비 수주전 스타트…주파수 경매 장비 수주전으로 2라운드 전자신문 2013.10.13, 2016.1.20 확인
  8. “미국, ‘反화웨이’에 한국 동참 요구…LG 유플러스 ‘불똥’”. 채널A. 2019년 5월 23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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