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는 2021년 7월 9일에 퀴라소 축구 연맹이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은 2021년 CONCACAF 골드컵 예선에서 패배한 팀들 가운데 성적이 가장 높은 팀에게 출전권을 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과테말라가 본선에 대신 진출하게 되었다.[1][2]
2021년 CONCACAF 골드컵 본선 조 추첨은 2020년 9월 28일에 미국플로리다주마이애미에서 2021년 CONCACAF 골드컵 예선 추첨과 함께 진행되었다. 본선에 참가한 팀들의 시드는 2020년 8월에 공개된 CONCACAF 계수를 기준으로 하여 배정되었다.[3] 멕시코는 A조, 미국은 B조, 코스타리카는 C조, 온두라스는 D조에 편성되었다. 초청 팀 자격으로 참가한 카타르는 원래 2021년 코파 아메리카에도 참가할 예정이었기 때문에(실제로는 불참했음) 맨 나중에 경기를 치르는 D조에 편성되었다.
포트 1
포트 2
포트 3
포트 4
멕시코 (1위, A1에 배정됨) 미국 (2위, B1에 배정됨) 코스타리카 (3위, C1에 배정됨) 온두라스 (4위, D1에 배정됨)
2021년 6월 29일 CONCACAF 총 19명의 심판을 발표했고, 25명의 보조 심판과 12명의 비디오 보조 심판 (VAR) 토너먼트에 임명. CONCACAF 심판위원회는 향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엘리트 임원들과 함께 훈련 할 CONCACAF의 표적 사전 심판 프로그램 (TARP)에서 12 명의 심판의 참여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