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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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 |
 암컷 | |
| 생물 분류ℹ️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조강 |
| 목: | 기러기목 |
| 과: | 오리과 |
| 아과: | 비오리아과 |
| 속: | 비오리속 |
| 종: | 호사비오리 |
| 학명 | |
| Mergus squamatus | |
| Gould, 1864 | |
| 보전상태 | |
 위기(EN): 절멸가능성 매우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 |
|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 |
|---|---|
| 호사비오리(호사비오리) | |
| 천연기념물 제448호 | |
| 지정일 | 2005년 3월 17일 |
| 소재지 | 전국 일원 |
| 천연기념물 호사비오리(호사비오리) | 국가문화유산포털 | |
호사비오리(학명: Mergus squamatus)는 오리과의 새로,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는 약 60cm 정도이며, 성적 이형성을 지녔다. 수컷은 검은색 머리깃털과 꽁지깃털을 가졌으나 암컷은 같은 부위의 깃털색이 연갈색이다. 배는 흰색이며 몸에는 흰 깃털과 거뭇거뭇한 깃털이 배합되어 전체적으로는 회색으로 보인다. 민물고기가 주 먹이이며 어자원이 풍부한 강어귀에서 서식한다. 부화 시기는 6월이며, 새끼는 7월이 되면 대부분이 독립한다.
러시아 남동부, 중국 북동부, 한반도 북부(백두산)에서 번식하며, 한반도 남부와 일본에서 월동한다 전 세계에 2400~4500마리가[3] 생존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에서는 일제강점기때 채집된 2마리이후 62년 만인 1988년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남대천에서 한 쌍이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1990년대에 한탄강에서 월동무리들이 발견되고 이후 남한강, 강촌(북한강), 대청호 등의 산악지역 맑은 하천에서 발견되면서 겨울철새로 기록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천연기념물 제44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Mergus squamatus”.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13.2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2012. 2013년 11월 26일에 확인함.
- ↑ 국립생물자원관. “호사비오리”.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 ↑ Carboneras, Carles; Kirwan, Guy M. (2020년 3월 4일). “Scaly-sided Merganser (Mergus squamatus)”. Cornell Lab of Ornithology.
- ↑ “RAND at a Glance (랜드 연구소 한눈에 보기): Korean Translation”. 2018. doi:10.7249/cp628.6-2018-10.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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