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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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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맞춤법 또는 정자법(正字法) 혹은 철자법(綴字法), 정서법(正書法)은 특정한 필기 체계를 사용하여 언어를 쓸 때 올바른 방법을 지시하는 지침이다. 또는 어떤 문자로 언어를 표기하기 위한 규칙 또는 관습이다. 맞춤법은 타이포그래피와 구별된다.

대부분의 국내 및 국제 언어는 상당한 표준화를 거친 확립된 쓰기 체계를 갖고 있으므로 구어보다 방언의 변형이 적다.[1][2] 이러한 과정은 더 이상 말하기에서 일상적으로 관찰되지 않는 발음 패턴(예: "would" 및 "should")을 화석화할 수 있다. 또한 미국식 철자와 영국식 철자 사이에 쉽게 눈에 띄는 차이를 도입하려는 노아 웹스터의 노력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 정체성을 위해 가변성을 도입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반영할 수도 있다. (예: "honor" and "honour")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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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오소그래피(orthography)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그리스어ὀρθός (옳은)[*]γράφειν (쓰기)[*]에서 비롯되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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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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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lrich Ammon (2004), 〈Standard variety〉, 《Sociolinguistics》 1, Walter de Gruyter, 273–283쪽, ISBN 978-3-11-014189-4 
  2. Coulmas, Florian; Guerini, Federica (2012), 〈Literacy and Writing Reform〉, Spolsky, Bernard, 《The Cambridge Handbook of Language Policy》, Cambridge University Press, 454f쪽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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