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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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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rk gray and red sphere representing the scorched Earth lies against a black background to the right of an orange circular object representing the Sun
태양적색 거성 단계에 진입한 뒤 70억 년이 지난 후 불 탄 지구의 상상도.[1]

생물학 및 지질학적 지구의 미래는 여러 장기 영향의 추정된 효과에 기초하여 외삽될 수 있다. 여기에는 지구 표면의 화학 작용, 행성 내부의 냉각 속도, 태양계의 다른 물체와의 중력적 상호작용, 그리고 태양 광도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 외삽법에서 불확실한 요소는 기후 공학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후 공학처럼,[2] 인간이 도입한 기술의 지속적인 영향이다.[3][4] 현재의 홀로세 절멸[5]은 기술[6]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그 영향은 최대 5백만 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7] 차례 차례로, 기술은 인류의 절멸을 가져올 것이고, 지구는 장기간의 자연 과정에 의해서 점진적으로 느린 진화 속도로 점차적으로 돌아갈 것이다.[8][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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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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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ckmann, I.-Juliana; Boothroyd, Arnold I.; Kraemer, Kathleen E. (1993), “Our Sun. III. Present and Future”, 《The Astrophysical Journal418: 457–468, Bibcode:1993ApJ...418..457S, doi:10.1086/173407 
  2. Keith, David W. (November 2000), “Geoengineering the Environment: History and Prospect”, 《Annual Review of Energy and the Environment》 25: 245–284, doi:10.1146/annurev.energy.25.1.245 
  3. Vitousek, Peter M.; Mooney, Harold A.; Lubchenco, Jane; Melillo, Jerry M. (1997년 7월 25일), “Human Domination of Earth's Ecosystems”, 《Science》 277 (5325): 494–499, doi:10.1126/science.277.5325.494 
  4. Haberl, Helmut; 외. (July 2007), “Quantifying and mapping the human appropriation of net primary production in earth's terrestrial ecosystem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104 (31): 12942–7, Bibcode:2007PNAS..10412942H, doi:10.1073/pnas.0704243104, PMC 1911196, PMID 17616580 
  5. Myers, N.; Knoll, A. H. (2001년 5월 8일), “The biotic crisis and the future of evolu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98 (1): 5389–92, Bibcode:2001PNAS...98.5389M, doi:10.1073/pnas.091092498, PMC 33223, PMID 11344283 
  6. Myers 2000, 63–70쪽.
  7. Reaka-Kudla, Wilson & Wilson 1997, 132–133쪽.
  8. Bostrom, Nick (2002), “Existential Risks: Analyzing Human Extinction Scenarios and Related Hazards”, 《Journal of Evolution and Technology9 (1), 2011년 8월 9일에 확인함 
  9. Dutch, Steven Ian (2006), “The Earth Has a Future” (PDF), 《Geosphere》 2 (3): 113–124, doi:10.1130/GES00012.1 

서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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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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