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라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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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라 단층(일본어: 伊勢原断層 いせはらだんそう[*])은 북쪽으로는 일본 가나가와현 중부의 사가미하라시에서 남쪽으로는 히라쓰카시 남부까지 이어져 있는 총 길이 21km 정도의 활단층이다.[1] 단층 양식은 동쪽이 융기하는 역단층이다.[2] 단층 동쪽에는 단층 산지 중 하나인 나카쓰 산지가 있으며 동쪽 더 너머에는 쓰루카와 단층이 있다. 천년에 0.5m 정도 움직이는 단층이다.[3]
지진 발생 확률
[편집]지진조사연구추진본부에서는 이세하라 단층의 발생 가능한 최대 규모를 M7.0으로 두고 있으며 4천 년에서 6천 년 간격으로 지진이 일어난다고 추정했다.[4] 5세기에서 18세기 사이 마지막으로 활동했으며 사가미-무사시 지진을 일으킨 단층이 이세하라 단층인 것으로 추정된다.[5][6] 향후 50년 이내에 거의 지진활동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Z급 단층"으로 분류되어 있다.
30년 내 발생 확률은 거의 0-0.003%, 50년 내 발생 확률은 거의 0-0.005%, 100년 내 발생 확률은 0-0.01%로 추정하고 있다.[4]
구역 | 지진 종류 | 2021년 1월 1일 기준[4] | |
규모(M) | 30년 내 발생 확률 | ||
이세하라 단층 | 직하형지진 주요 활단층대 |
M7.0 정도 | 거의 0%~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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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伊勢原断層 地震調査研究推進本部 平成16年3月10日
- ↑ 高田圭太、原口強、早田勉、ボーリング調査により明らかとなった伊勢原断層の性状 活断層研究 2003年 2003巻 23号 p.37-44, doi 10.11462/afr1985.2003.23_37
- ↑ 073-01 伊勢原活動セグメント 産業技術総合研究所 活断層データベース
- ↑ 가 나 다 “長期評価による地震発生確率値の更新について” (PDF) (일본어). 地震調査委員会. 2022년 1월 13일. 2022년 1월 18일에 확인함.
- ↑ 松田時彦、由井将雄、松島義章 ほか、元慶2年(878年)相模・武蔵地震と伊勢原断層 日本地質学会学術大会講演要旨 第96年学術大会(89水戸)一般発表:口頭発表/ポスター発表, doi 10.14863/geosocabst.1989.0_667
- ↑ 上本進二、上杉陽、相模湾周辺の遺跡から検出された地震跡 第四紀研究 1999年 38巻 6号 p. 533-542, doi 10.4116/jaqua.38.533
외부 링크
[편집]- (일본어) 伊勢原台地の西縁を区切る伊勢原断層 平塚市博物館
- (일본어) 이세하라 단층 - 일본 활단층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