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 꼬리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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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꼬리 날개(영어: vertical stabilizer)[1][2] 또는 수직미익(垂直尾驚)은 비행기를 비롯한 항공기의 꼬리 날개의 일종으로 수직으로 붙어 있는 부분이다.[1] 잠수함, 고속 자동차, 호버크래프트 등에도 설치될 수 있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고정된 표면과 이에 힌지로 고정된 하나 이상의 이동식 방향타의 조립에 적용된다. 이들의 역할은 요(yaw)의 제어, 안정성 및 트림(방향성 또는 풍향계 안정성이라고도 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항공기 미부, 특히 안정 장치의 일부이다.
수직 꼬리[3]는 일반적으로 후방 동체 상단에 장착되고 수평 안정 장치는 동체 측면에 장착된다. T-테일 또는 트윈 테일과 같은 다른 구성이 대신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수직 안정 장치는 르망 프로토타입 경주와 같은 모터 스포츠에서 가끔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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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각주
[편집]- ↑ 가 나 Barnard, R.H.; Philpott, D.R. (2010). 《Aircraft Flight》 4판. Harlow, England: Prentice Hall. ISBN 9780273730989.
- ↑ Kumar, Bharat (2005). 《An Illustrated Dictionary of Aviation》. New York: McGraw Hill. 272쪽. ISBN 0-07-139606-3.
- ↑ H.H.Hurt Jr (1959) Aerodynamics for Naval Aviators, p.285, Chapter 4 - STABILITY AND CONTROL, Directional S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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