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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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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화 이전의 모습

서울화력발전소(—火力發電所, Seoul Power Station)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당인동에 있는 화력 발전소로, 한국중부발전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화력 발전소라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지하 공사에 착공하였다. 이 발전소의 수송을 위해 당인리선이라는 철도 노선이 생기기도 했으나, 지금은 폐지되었다.

서울화력발전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화력발전소로 수도권 전력보급과 근대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발전소로 보존가치가 있음을 인정받아 2013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발전설비 현황[1]

발전방식 발전원 설비용량 소계 (MW)
기 력 LNG 400MW × 2기 800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1.3MW 1.3
연료전지 5.6MW 5.6
설비용량 총계 806.9


증설계획

2013년 현 부지 지하에 LNG 복합화력 방식의 새로운 1,2호기가(400MW × 2기) 착공되었으며, 2019년 완공되었다.[2]


역사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