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준: 두 판 사이의 차이

이진준; FRSA;
신상정보
로마자 표기	Jinjoon Lee
국적	대한민국
성별	남성
학력	옥스퍼드 대학교,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 서울대학교
분야	현대 미술, 미디어 아트, 조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주요 작품
	대표 작품
영향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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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0일 (일) 00:57 판

이진준은 영국 왕립예술학회(FRSA) 회원 대한민국의 예술가이다.

경력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인도국제센터, 체코 프라하국립미술관, 불가리아국립박물관, 런던 왕립예술대학 및 왕립음악대학 등 세계 각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영국 왕립예술학회(FRSA)와 왕립조각가협회(MRSS)의 정식 회원이다.

개인 스튜디오는 2010년경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설치되어 혁신적인 프로젝트 개발과 건축 디자인 작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공 미디어 조각품 They^[1]가 가장 유명하다.

옥스퍼드대학교 러스킨 미술학교에서 박사과정 후,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CT) 조교수로 부임하여 데이터 기반 예술 및 디자인, 디지털 아키텍처, XR 등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KAIST 문화기술연구소의 창립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논란

2024년 5월, KAIST 조교수 이진준이 미국 국적의 G씨로부터 금품 갈취와 무급 노동 강요 혐의로 고소당했다. G씨는 포닥 자리를 제안받으며 현금을 요구받고, 연구 인력을 사적으로 이용당했다고 주장했다^[2].

KAIST 감사실은 법규 위반이 없다고 결론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이 조교수는 G씨의 주장이 허위 사실 유포와 업무 방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 중이다. KAIST는 이 사건이 학교 프로젝트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G씨는 이 조교수가 연구실 인력을 부당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증거를 제출했지만,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KAIST 인권윤리센터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논란이 계속되며 G씨는 트위터로 주장을 공유하고, 이 조교수는 추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각주

↑ “Jinjoon Lee MRSS | Royal Society of Sculptors”. Royal Society of Sculptors. 2023년 8월 27일에 확인함.
↑ “카이스트 조교수, ‘포닥 조건 금품 갈취’ 주장 美 유명 트위터리안 고소”. 에너지경제신문. 2024년 5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공식 웹사이트

[1] “Jinjoon Lee MRSS | Royal Society of Sculptors”. Royal Society of Sculptors. 2023년 8월 27일에 확인함.

[2] “카이스트 조교수, ‘포닥 조건 금품 갈취’ 주장 美 유명 트위터리안 고소”. 에너지경제신문. 2024년 5월 26일에 확인함.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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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퍼드대학교]] 러스킨 미술학교에서 박사과정 후,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CT) 조교수로 부임하여 데이터 기반 예술 및 디자인, 디지털 아키텍처, XR 등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KAIST 문화기술연구소의 창립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 논란 ==
+년 5월, KAIST 조교수 이진준이 미국 국적의 G씨로부터 금품 갈취와 무급 노동 강요 혐의로 고소당했다. G씨는 포닥 자리를 제안받으며 현금을 요구받고, 연구 인력을 사적으로 이용당했다고 주장했다<ref>{{웹 인용|url=https://ekn.kr/view.php?key=20240526025543819|제목=카이스트 조교수, ‘포닥 조건 금품 갈취’ 주장 美 유명 트위터리안 고소|출판사=에너지경제신문|확인날짜=2024-05-26}}</ref>.
+KAIST 감사실은 법규 위반이 없다고 결론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이 조교수는 G씨의 주장이 허위 사실 유포와 업무 방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 중이다. KAIST는 이 사건이 학교 프로젝트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G씨는 이 조교수가 연구실 인력을 부당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증거를 제출했지만,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KAIST 인권윤리센터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논란이 계속되며 G씨는 트위터로 주장을 공유하고, 이 조교수는 추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