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 야구단
한일은행 야구단은 1962년부터 1997년까지 존재했던 실업 야구단이다. 1962년 창단 후 한일은행에서 후원했던 김충이 고교 졸업 후 한일은행 야구단이 아닌 상업은행 야구단에 입단하자 이에 모기업에서 이에 반발하여 홧김에 야구단을 해체해버렸다. 1966년 해체된 크라운맥주 야구단의 선수들을 인수해 재창단되었다[1]. 1978년에는 제일은행 야구단과 함께 현대건설에 인수될 뻔 했으나[2] 무산되었고, 1997년 외환 위기 여파로 축구단과 함께 해체되었다.[3]
한일은행 야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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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연도 | 1962년/1966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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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연도 | 1964년/1997년 | ||
소속 리그 | |||
한국실업야구연맹 | |||
홈 구장 | |||
영구 결번 | |||
역대 타이틀 | |||
성적(타이틀 이외) | |||
구단 조직 | |||
운영모체 | 한일은행 | ||
감독 | 김응용 (1973년~1981년) |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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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
편집각주
편집- ↑ 김정민 (2004년 11월 9일). “김응룡 감독의 프로야구 발자취”. OSEN. 2023년 2월 12일에 확인함.
- ↑ “現代(현대)그룹 野球(야구)팀創團(창단) 보류”. 경향신문. 1978년 1월 13일. 2023년 2월 12일에 확인함.
-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