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영어: presentation) 또는 시청각 설명회(視聽覺說明會)는 듣는 이에게 정보, 기획, 안건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즉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발표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발표[1]라고도 하며, PT[2]로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

거리에서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사용하는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의 목사

정의 및 다듬은말의 정립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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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국어원은 2007년 7월,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쓰임말(용어)을 사용하지 말고 시청각설명회라는 쓰임말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였다.[3][4] 그러나 현재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5]
  • 프레젠테이션은 단순히 발표 또는 그에 따른 방식을 가리키며[6] 반드시 시청각을 동원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영어권에서는 presentation의 발음을 "프레젠테이션"과 "프리젠테이션" 모두 허용하지만[7] 대한민국에서는 국어사전[8]과 일반 IT 용어사전[9]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표준으로 삼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에 사용하는 보조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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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등의 환경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함으로써 계획안이 실제의 계획에 오를 수 있는지 아닌지가 결정된다. 특히 그 성공 여부에 따라 엄청나게 비싼 광고비가 움직이는 일도 있으므로, 최신의 업무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늘날에는 아래의 보조 기재들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보조 기재들을 자주 사용하는 기업에서는 자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는 다른 업체로부터 빌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한 해에 몇 번 정도밖에 하지 않는 대규모 발표 장소에서는 높은 성능으로 큰 화면에 나타낼 수 있는 렌탈 보조 기재가 쓰인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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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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