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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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배(李根培[1], 1940년 3월 1일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61년과 1962년에 다수 신춘문예 당선이 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시조와 자유시 창작을 병행해 왔다.[1]
이근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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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40년 3월 1일[1] 충청남도 당진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시인 |
생애
편집1940년 일제 강점기 충남 당진에서 옛 중인 집안 출신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196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벽〉,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묘비명〉이 각각 당선해 문단에 데뷔했다. 〈압록강〉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했다.[2]
만해 시인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2] 2008년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되었고, 2018년 문학분과 회장을 맡았다. 2020년 현재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맡고 있다. [3]
수상
편집저서
편집시집
편집- 《노래여 노래여》(1981)
- 《한강》(1985)
- 《사람들이 새가 되고 싶은 까닭을 안다》(200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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