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준
서동준(徐東俊, 1935년 9월 1일~ 2014년 10월 17일)은 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투수)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야구 전속 해설가이다.
1953년 인천고등학교의 쌍룡기(화랑대기), 청룡기, 전국체전을 우승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그는 1958년 당대 메이저리그 최강팀이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한국을 찾아 친선경기를 펼쳤을 때 당시 한국 야구 올스타팀의 일원으로서 마운드를 책임졌다.[1]
1965년 TBC는 당시 인천의 스타 투수였던 서동준을 전속 해설가로 영입하였고,그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구 전속 해설가가 되었다.[2]
각주
편집- ↑ 조희준 (2016년 7월 6일). “[조희준의 이런 야구]58년 전 '한국 최초'의 스포츠 마케팅”. 조이뉴스 24. 2019년 2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2월 12일에 확인함.
- ↑ 최민규 (2009년 8월 28일). “[스포츠앤잡⑤]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 해설가는 누구?”. 중앙일보.[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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