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오작당
상주 오작당(尙州 悟昨堂)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82년 2월 24일 경상북도의 민속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의 민속문화재 | |
종목 | 민속문화재 (구)제32호 (1982년 2월 24일 지정) |
---|---|
수량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132-2번지 |
좌표 | 북위 36° 21′ 38″ 동경 128° 13′ 33″ / 북위 36.36056° 동경 128.2258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정(1555∼1636) 선생이 지은 집이다. 선조 34년(1601)에 처음 지었다가 현종 2년(1661)에 지금 자리로 옮겨 지었다. 원래는 모두 40여 칸 건물이었으나, 정조 5년(1781) 공사 때 부분적으로 철거하여 현재는 안채, 사랑채, 가묘가 남아있다.
건축물의 일부 수법이 옛 양식을 간직하고 있고 인근 양진당(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85호)보다 오래된 건물로 추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참고 자료
편집- 상주오작당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