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과 신사》는 1998년 11월 22일부터 1999년 5월 2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된 군인, 여군 가족의 싱싱함, 건강함을 다룬 일요시트콤이다.

사관과 신사
장르 시트콤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1998년 11월 22일 ~ 1999년 5월 2일
방송 시간 일요일 밤 9시
방송 횟수 24부작
추가 채널 ETN 드라마
제작 삼화네트웍스
연출 김진영
각본 김원진
출연자 이훈, 박상아, 조형기, 박철, 권은아
여는 곡 사관과 신사 OP
닫는 곡 사관과 신사 ED
HD 방송 여부 아날로그 방송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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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관과 신사>는 인사동의 한 골목을 무대로 펼쳐지며 시트콤 전문연출가로 통하는 주병대 PD와 <금촌댁네 사람들>을 쓴 작가 김원진씨가 손을 잡은 작품. 군인, 여군 가족의 싱싱함, 건강함을 다룬 시트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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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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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초 1998년 10월 18일 첫 회가 나갈 예정이었지만[1] 당시 KBS의 자금난과 각본가 및 배우들 섭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 이에 KBS는 주말 오후 9시에 10부작 북한 영화 <림꺽정>을 대체 편성했고 첫 방영일은 1998년 11월 22일로 바뀌었다.
  • 극 중 김유신 역으로 나온 박상아를 자사 KBS 새 미니시리즈 <천사의 키스>와 겹치기 출연시킨 점[2] 외에도 남녀관계나 가족의 일상을 감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다뤘다는 지적을 사야 했으며[3]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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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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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병구 (1998년 10월 9일). “KBS2 일요드라마 `사관과 신사' 방영”. 매일신문. 2018년 4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4월 20일에 확인함. 
  2. 박정호 (1998년 12월 3일). “[줌인]KBS '천사의 키스'서 '냉혈여'역 박상아”. 중앙일보. 2016년 8월 7일에 확인함. 
  3. 김병구 (1998년 11월 11일). “방송사 가을개편 분석-제작비 절감 초점…공공성 소홀”. 매일신문. 2018년 4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4월 20일에 확인함. 
  4. “무덤까지 안고 간 중년의 사랑이야기”. 조선일보. 1999년 1월 3일. 2024년 8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