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마리니에르
물 마리니에르(프랑스어: moules marinières)는 프랑스의 담치 요리이다. 담치를 셜롯과 백포도주로 만든 마리니에르 소스에 익힌 음식이며,[1] 벨기에에서는 물 마리니에르에 감자 튀김을 곁들인 물 프리트를 즐겨 먹는다.
코스 | 주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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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프랑스 |
관련 나라별 요리 | 프랑스 요리 |
주 재료 | 담치, 마리니에르 |
이름
편집프랑스어 "물(moules)"은 "담치"를 뜻하는 명사 "물(moule)"의 복수형이며, "마리니에르(marinières)"는 "바다의"라는 뜻인 형용사 "마리니에(marinier)"의 복수형이다.
만들기
편집버터나 올리브유에 셜롯과 마늘 등 향신채를 볶다가 백포도주를 부어 마리니에르 소스를 만든 다음, 담치를 넣고 냄비 뚜껑을 닫아 쪄 익힌다. 담치가 익으면 파슬리 등 허브를 넣고 섞어 낸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김진우 (2016년 11월 4일). “메이필드호텔, '프렌치 고메 페스티벌' 진행”. 《이데일리》. 2017년 9월 24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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