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턱멧새
조류의 종
노랑턱멧새(yellow-throated bunting, elegant bunting[1], 울음소리 (도움말·정보))는 멧새과에 속하며 학명은 Emberiza elegans이다. 몸길이는 약 15cm로 머리와 얼굴은 검은색, 목은 노란색, 윗가슴은 검은색, 그 아래는 흰색이다. 등은 밤색이고 암컷의 머리·얼굴·가슴은 갈색이다. 들이나 얕은 산에서 서식하며 번식기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지만 이주 시기에는 집단 생활을 한다. 여름에는 곤충의 유충과 성충을 먹으며, 겨울에는 식물의 씨를 먹는다. 암컷은 5-6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흰색 바탕에 흑갈색과 자줏빛이 도는 회색 반점이 있다. 우리나라·중국·러시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노랑턱멧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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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턱멧새 수컷 | |
노랑턱멧새 암컷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참새목 |
과: | 멧새과 |
속: | 멧새속 |
종: | 노랑턱멧새 |
학명 | |
Emberiza elegans | |
Temminck, 1835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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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 Brazil, Mark. Field Guide to the Birds of East Asia.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