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용환
한국의 독립운동가 (1864–1936)
나용환(羅龍煥, 1864년 8월 7일~1936년 8월 19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금성이며, 천도교 도호는 택암(澤菴)이다.
나용환 羅龍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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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864년 8월 7일 조선 평안도 성천(成川) |
사망 | 1936년 8월 19일 | (72세)
성별 | 남성 |
국적 | 조선→대한제국 |
직업 | 독립운동가 |
활동 정보 | |
관련 활동 | 독립운동 |
상훈 | (건국훈장 대통령장,1962) |
웹사이트 | 나용환(독립유공자 공훈록) |
평안남도 성천(成川) 출생으로, 20대에 동학에 입교하여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는 평안도 지역 동학군으로 참가했다. 1919년 3·1 운동에 민족대표 33인 중 천도교 대표로 참여했다. 이 사건으로 체포되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아 서대문 형무소에서 복역했다. 1926년 천도교 교육을 위한 경성시일학교를 세우고 교장으로 취임하는 등 천도교계의 원로로서 일하다가 1936년 사망했다.
사후
편집같이 보기
편집참고자료
편집- 나용환 : 독립유공자 공훈록 - 국가보훈처
- “나용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1년10월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