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고려)
1331년(충렬왕 1) 삼중대광(三重大匡)에 이르렀다. 충혜왕(忠惠王) 때 조적(曺頔)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 금녕군(金寧君)에 봉해졌으나, 국사(國事)가 날로 어지러워짐을 보고 정당문학 이조년(李兆年)과 함께 누차 왕에게 간했으나 듣지 않자, 속리산(俗離山)에 들어가 세상과 인연을 끊고 미록(靡鹿)과 벗하여 여생을 마쳤다.
가족 관계
편집- 아버지 - 김주국(金柱國)
- 어머니 - 해주 오씨(海州 吳氏) - 좌정승 오달문(吳達周)의 딸
- 배필 - 안동 권씨(安東 權氏) - 길창군 권진(權晋)의 딸
- 장남 - 김보(金普)
- 차남 - 김저(金著)
- 삼남 - 김양(金暘)
- 사남 - 김수(金秀)
- 오남 - 김란(金蘭)
- 배필 - 안동 권씨(安東 權氏) - 길창군 권진(權晋)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