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慶南線)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마산역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진주역을 잇는 철도 노선이다. 1925년에 개통된 이후 1931년까지 남조선철도주식회사가 운영했지만, 1968년광주 - 진주간 경전선 노선이 완공됨에 따라 경전선에 통합되었다.

경남선
기본 정보
운행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종류간선 철도
기점마산역
(경상남도 창원시)
종점진주역
(경상남도 진주시)
경유 노선경전선
개통일1923년 12월 1일
소유자남조선철도(1923년 ~ 1931년)
한국철도시설공단(2005년 ~ )
운영자남조선철도(1923년 ~ 1931년)
한국철도공사(2005년 ~ )
노선 제원
영업 거리66.9km
궤간1435mm
선로 수1개
신호 방식ATS

경남선은 원래 초기 계획 단계에서는 마산에서 진동을 거쳐 반성으로 이어질 예정이었으며, 함안 일대는 낙동강과 남강이 자주 범람하는 수해 지역이었다. 그러자 제1함안수리조합의 조합장이던 마츠야마 츠네지로(松山常次郞)는 지주들에게 제2함안수리조합 인가를 위한 동의를 강요하여 비로소 1925년 3월 11일에 조합 설립 인가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강을 따라 높은 제방을 설치하여 선로를 부설할 조건을 마련하였다.[1][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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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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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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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李榮薰 (1992). 《近代朝鮮水利組合硏究》. 서울: 一潮閣. 82쪽. ISBN 8933702237. 
  2. “全朝鮮水利組合實况踏査記 [慶尙南道] 第一咸安水組爲해 犧牲的으로創立”. 동아일보. 1927년 9월 20일. 2019년 8월 4일에 확인함. 
  3. 대한민국관보 교통부 고시 제432호, 1955년 8월 30일.
  4. 대한민국관보 철도청 고시 제5호, 1968년 1월 16일.